▲ (서울=연합뉴스) 1일 오전 8시 3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도로에 주차된 대형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다쳤다. 2018.12.1.[마포소방서 제공]

[경상일보 = 연합뉴스 ] 

  •  1일 오전 8시 3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도로에 주차된 대형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버스 내부를 태우고 오전 8시 22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운전자 김모씨가 두피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김씨가 조수석에서 LPG 가스통을 연결해 커피 물을 끓이다 조수석 의자에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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