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울산박물관에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및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울산지역 포상식이 열렸다.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영혜)가 1일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250여 명의 청소년 및 학부모, 청소년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및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울산지역 포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총 359명의 청소년에게 자랑스런 포상제 휘장과 메달, 인증서가 전달됐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금장 포상을 받은 이지영(울산대) 씨는 “포상제활동으로 인성과 교양, 체력을 길렀으며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및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운영은 울산지역 사무국인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중심으로 청소년수련시설, 사회복지기관, 종교단체, 학교 등 총 2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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