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투자증권은 지난 1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역 대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부울경 대학생 증권투자 동아리 연합(이하 부증련)과 함께 ‘2018 금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BNK투자증권(대표이사 조광식)은 지난 1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역 대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부울경 대학생 증권투자 동아리 연합(이하 부증련)과 함께 ‘2018년 금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18년 금융 페스티벌’은 미래 금융인을 꿈꾸는 부울경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관련 기업 채용설명회, 기업분석대회 등을 통해 금융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이 채용설명회에 참여해 금융 직군에 대한 이해와 취업 전략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 총 22개의 부울경 지역 대학 증권 동아리가 참여한 기업분석대회에서는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5개 팀이 직접 작성한 기업 분석 보고서를 들고 나와 열띤 발표를 했다. BNK투자증권은 이번 기업분석대회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선정하고 5개 팀에 총 350만원을 시상했다.

BNK저축은행도 기업분석대회에 특별상을 시상하는 등 이번 행사를 함께 후원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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