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지난달 30일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한해 재능기부자 및 수혜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 재능기부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지난달 30일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한해 재능기부자 및 수혜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 재능기부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울산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의 캡스톤디자인과 매칭해 울산대 전성복 교수팀의 재능기부로 지난 9월부터 3개월에 걸쳐 효소공방(대표 이연주), 오케이이트(대표 김수영), 행복한 크리킨티(대표 최성일), (주)바임에듀(대표 신명찬), 라이트하우스 (대표 차태호), 씨앗푸드(대표 김하정) 등 지역기업 및 소상공인 6개사가 브랜드(CI·BI), 포장디자인, 브로슈어, 패턴디자인 등 개발을 지원받았다.

올해 6년째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울산대학교 시각디자인학전공의 담당 전성복 교수는 특허청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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