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울산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의 캡스톤디자인과 매칭해 울산대 전성복 교수팀의 재능기부로 지난 9월부터 3개월에 걸쳐 효소공방(대표 이연주), 오케이이트(대표 김수영), 행복한 크리킨티(대표 최성일), (주)바임에듀(대표 신명찬), 라이트하우스 (대표 차태호), 씨앗푸드(대표 김하정) 등 지역기업 및 소상공인 6개사가 브랜드(CI·BI), 포장디자인, 브로슈어, 패턴디자인 등 개발을 지원받았다.
올해 6년째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울산대학교 시각디자인학전공의 담당 전성복 교수는 특허청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김창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