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를 전공한 최 회장은 청년시절 불우이웃돕기 무술시범공연을 한 것을 계기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남울산적십자봉사회, 청소년적십자위원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의 활동을 하면서 아동청소년, 북한이주민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10월 대한적십자사 1억원 이상 고액기부클럽인 RCHC(Red Cross Honors Club) 울산 제5호 회원으로 등록했다. 김봉출기자
김봉출 기자
kbc7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