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5월 15일 창간

발대식에는 이상헌 시당위원장과 이주언 북구의장, 손근호·백운찬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임채오 위원장은 “시민들의 권익을 위해 불공정한 갑과 을의 관행을 바로 잡겠다”며 “시민들의 삶에 밀접한 민생문제 해결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는 임채오 위원장을 비롯해 직전 위원장인 이재우 고문, 전상표 자문위원, 5명의 부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현안 및 민원현장 방문, 울산시민 민생실천협력봉사대 운영, 시민청원수집 및 청원협력 활동, 시민청원 해결을 위한 사무협력활동, 시민 역량강화를 위한 시민교육 지원, 민생실천을 위해 위원회가 의결한 사업 운영 등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