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3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시 대명리조트에서 2018년 시정홍보위원 워크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3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시 대명리조트에서 2018년 시정홍보위원 워크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정홍보위원 역량 강화와 기본소양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시정홍보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3일에는 한광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의 ‘마음으로 소통하라’ 특강과 김대영 쇼커스 에듀테인먼트 대표의 ‘SNS 활용법’ 교육이 진행됐다. 또 전인석 울산시 대변인이 한 해 동안 우수한 활동을 펼친 시정홍보위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4일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주 양동마을, 울산안전체험관 등을 방문하는 체험 활동이 이어진다. 모두 112명으로 구성된 2기 울산시 시정홍보위원은 올해 1월 출범해 주요 시책 홍보, 지역 여론 수렴, 자원봉사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