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방문객 포토존 인기

클래식 콘서트·음악회도

▲ 울산도서관 로비에 설치된 북트리.
울산도서관(관장 이동엽)이 연말 분위기를 북돋는 조형물을 세우고 공연마당도 마련한다.

우선 도서관 1층 로비에 5m 높이의 북(Book) 트리가 설치됐다. 방문객들에게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총 3회의 공연마당도 펼쳐진다. 8일과 15일에는 울산대학교 음악학부 학생들의 클래식 음악회가 열린다.

또 22일에는 울산SMI 청소년오케스트라 및 프렌지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도 열린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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