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네트워크 파티’ 오늘 개최

울산·대구·경북지역 참여

상영·발표회·사진전 진행

▲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4일 ‘시청자제작단 네트워크 파티-우리는 하고재비다!’를 개최한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인균)는 4일 ‘시청자제작단 네트워크 파티-우리는 하고재비다!’를 개최한다.

‘2018년 전국 시청자미디어축제 한마당’ 참여마당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울산, 대구, 경북 지역의 미디어 활동가 및 시민 제작단의 1년간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오후 1~6시 센터 내 독립영화 봄:날 극장에서는 올 한 해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의 교육 및 멘토링을 통해 나온 영상 작품들을 상영하는 ‘내 멋대로 상영회’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어린이가 바라본 세상’과 ‘소소한 울산이야기’ ‘청소년은 지금’ 제작 발표회가 마련된다.

또 VR영상제작단이 제작한 VR영상을 활용한 다양한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미디어갤러리 빛:날에서는 다큐사진동아리의 사진전 ‘시선’이 준비돼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