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전등교체·커튼설치등

‘행복한 러브하우스’ 진행

▲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대표이사 이홍열)은 3일 저소득 아동을 위한 ‘행복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대표이사 이홍열)은 3일 저소득 아동을 위한 ‘행복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015년부터 마이코즈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샤롯데봉사단은 이날 남구 신정동에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집을 직접 방문해 도배와 전등교체, 커튼설치, 학생용 책상과 의자, 서랍장, 그림 보드판 등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 속에서 탄생한 러브하우스에서 화가를 꿈꾸는 학생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