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헌혈추진협의회 회의’를 열고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헌혈추진협의회 회의’를 열고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석진 행정부시장, 노옥희 교육감, 전영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정융기 울산대학교병원장, 김철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 회장, 김광석 육군53사단 127연대장, 홍두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장 등 민관군 7개 기관의 기관장 및 실무위원이 참석했다.

올해 10월 기준 울산시의 헌혈인원은 7만16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1명이 감소했다. 김봉출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