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국의 경영대상’서
브랜드경영부문 종합대상도
한국의 경영대상은 지난 1987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권위의 경영혁신분야 포상제도로 △브랜드경영 △고객만족경영 △사회책임경영 등 각 영역에서 고객 가치를 제고한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알 감디 CEO는 S-OIL을 가장 경쟁력 있고 존경받는 에너지 화학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비전 2025’를 제시하며, 선제적인 투자로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성장동력을 모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임직원이 주인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과 소통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역점을 두어 왔다.
S-OIL은 지난 4월 RUC/ODC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했으며, 정유사 중 유일하게 내수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S-OIL은 이날 시상식에서 브랜드경영 부문 종합대상도 받았다.
S-OIL은 핵심 경쟁력인 제품품질·서비스 개선 활동 등을 통해 기본을 다지는 동시에 패러다임을 뛰어 넘는 혁신적 마케팅을 시도하여 탁월한 브랜드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CM송 광고도입,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한 마케팅 등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S-OIL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이 높이 평가받으며 브랜드경영 부문에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이형중 기자
lhj@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