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민진이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셀리턴 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30일 제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더 파이널 본선 대회에서 모델 김민진이 ‘셀러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셀러턴 상’ 수상에 이어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투표로 뽑는 DREAM PICK 상까지 수상하며, 모델테이너(모델과 엔터테이너)의 탄생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서는 5개월을 거쳐 선발된 30명의 진출자가 최종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서장훈, 장윤주, 김원중, 김수로, 써니 등 특별 MC 멘토 군단으로 참여하였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더 파이널 본선 대회는 모델로서의 소양뿐 아니라 노래, 연기, 춤 등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모델테이너라는 새로운 영역의 스타 발굴을 위한 대회였다.

셀리턴 관계자는 “건강미와 우아함을 동시에 겸비한 모델 김민진이 셀리턴의 모델로 활동함에 따라 셀리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더 향상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김민진과 셀리턴 모두에게 좋은 시너지가 발휘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셀리턴 상’을 수상한 모델 김민진은 1년간 셀리턴 모델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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