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5일 연말연시를 맞아 총 1900여만원 상당의 울산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 31곳과 취약계층 540가구에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5일 연말연시를 맞아 총 1900여만원 상당의 울산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 31곳과 취약계층 540가구에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총 7000만원 상당의 울산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지역의 소외계층에 전달해 왔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단감, 배즙 등 울산의 대표적인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지역 농가에 기여하게 됐다”며 “연말연시를 맞은 울산의 취약계층에도 행복 에너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올해 울산지역을 포함한 전국 사업소의 지역 농산물 총 2억7000만원 상당을 구매해 지역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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