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명 참석해 성과 공유·사례 발표

▲ 울산경제진흥원은 5일 롯데씨티호텔 세미나실에서 2018년 울산마을기업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울산경제진흥원(원장 김형걸)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마을기업지원단은 5일 롯데씨티호텔 세미나실에서 2018년 울산마을기업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마을기업 워크숍은 한해 간의 울산지역 마을기업의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마련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마을기업 관계자와 시·군·구 담당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우수마을기업로 선정된 울산과 부산의 사례를 발표하고 내년도 사업과 관련된 의견을 공유했다.

올해 기준 울산 마을기업은 신규 5개사, 재선정 1개사, 예비 마을기업 3개사 등 총 9개사가 선정돼 전체 41개사의 공동출자 마을기업이 경영중이다. 마을기업은 주민 5인 이상이 출자해 생활기반 마을일자리를 넓혀가는 자발적 주민공동체 사업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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