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명 참석해 성과 공유·사례 발표
마을기업 워크숍은 한해 간의 울산지역 마을기업의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마련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마을기업 관계자와 시·군·구 담당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우수마을기업로 선정된 울산과 부산의 사례를 발표하고 내년도 사업과 관련된 의견을 공유했다.
올해 기준 울산 마을기업은 신규 5개사, 재선정 1개사, 예비 마을기업 3개사 등 총 9개사가 선정돼 전체 41개사의 공동출자 마을기업이 경영중이다. 마을기업은 주민 5인 이상이 출자해 생활기반 마을일자리를 넓혀가는 자발적 주민공동체 사업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이우사 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