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트가든, 와디즈 기획 상품 기능성 더비슈즈 'Recover System'

수제화계 1세대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로스트가든이 올 12월 4일을 기점으로 기능성 남자구두 'Recover System'을 선보였다.

펀딩 특성상 '수제화'라는 카테고리는 어렵다는 우려와 달리 펀딩 오픈 1일 만에 700% 이상을 달성, 남성구두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던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펀딩의 리워드 아이템으로 선보여진 'Recover System'은 기존 남성 소비자가 가장 큰 불편함을 호소하던, 신발을 신고 벗을 때에 고충을 해소 시키는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며,

뒷축 부분에 '엘비라'의 pu소재로 제작된 월형을 접목하여 신발을 신을 때 구겨 신어도 뒷축이 자연스럽게 복원되는 기능을 탄생시켰고, 그로인해 구둣주걱을 지니고 다니지 않아도 사무공간, 식사자리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는 남자구두를 탄생시켰다.

'비브람'과 '미쉐린'의 아웃솔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착화감을 향상 시킨 것은 덤, 기능성과 디자인적 요소를 모두 잡은 로스트가든의 더비슈즈를 와디즈 펀딩특가로 만나 볼 수 있다.

펀딩 종료일인 12월 18일까지는 다소 기간이 남아, 향 후, 직장인을 포함한 남성 사용자들을
얼마나 더 매혹 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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