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크리스마스 에디션 이미지. - 대선주조 제공

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계절마다 새로운 라벨 디자인을 선보이며 색다른 모습으로 소비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대선주조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기간 한정 판매 ‘대선 크리스마스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계절 라벨과 마찬가지로 두 가지 버전의 라벨로 출시되는 한정판 ‘대선’은 트레이드 컬러인 파란 배경위에 크리스마스를 연상하게 하는 산타와 루돌프, 눈사람 이미지가 담겼다.

산타와 눈사람 뒤에는 루돌프, 크리스마스 트리 등을 활용한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크리스마스의 감성이 한껏 표현됐다.

크리스마스 에디션 대선소주는 이날부터 생산돼 매장 및 업소에 유통될 예정이며 12월 한 달간 한정 판매된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겨울의 가장 큰 축제라고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아 대선주조도 동참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한정 대선을 출시했다”며 “고객분들이 대선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출시 15개월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돌파하며 지역 소주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대선소주는 올해 11월 기준 누적판매량 1억7000만병을 돌파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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