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청이 올해 진행한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280건 가운데 우수사업 20건을 선정해 6일 시상했다.
문화재청이 올해 진행한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280건 가운데 우수사업 20건을 선정해 6일 시상했다. 울주군과 반구대포럼(상임대표 이달희)은 생생문화재사업의 일환으로 ‘한민족 문화원형, 노천박물관에서 만나다’를 진행해 우수상을 받아 상장과 포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반구대포럼은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각석 등 반구대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생생 문화재 사업을 2015년부터 4년 동안 수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9월엔 2019년 공모사업에도 선정됐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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