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18년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6~7일 강릉에서 열리는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평가에는 전국 평가 대상 육아종합지원센터 91곳 중 80곳이 참여했다. 평가 결과 시·도 지원센터 5곳, 시·군·군 지원센터 9곳 등이 포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울산시지원센터는 4개 분야에서 총 94.5점을 받아 우수센터로 뽑혔다.

시 관계자는 “‘아이 키우기 참 좋은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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