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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꼭 봐야할 영화 200만 돌파, 김민상 배우 중소기업들의 원수(?)...감초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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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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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영화 국가부도의날, 바를정엔터테이먼트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때, IMF 위기를 둘러싼 곧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과 정부는 사투를 벌인 영화이다.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로 호평의 입소문을 이끌고 있는 '국가부도의 날'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호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주요 해외 매체들은 "'빅쇼트',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 '탈명금: 사라진 천만 달러의 행방' 등에 이어 금융 위기를 성공적으로 영화화한,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영화"(Los Angeles Times), "제작부터 캐스팅, 구성까지 영화의 모든 것이 세련되고 인상적이었다. 정치, 금융, 경제에 대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작품"(Trust Movies) 라고 말했다.

또한 해외 관객이라면 잘 알지 못하는, 한국인들이 갖고 있는 1997년 경제 위기에 대한 트라우마를  통해 1997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층 생생하게 보여주는 훌륭한 입문 영화 이다.

배우 김민상은 중소기업을 대기업과 연결해주는 중도업자로 1997년 IMF 외환위기의 중소기업 현실을 긴장감 있게 보여줬다. 그리고 200만 관객 돌파한 ‘국가부도의 날’ 흥행 속에 김민상은 사람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고 있다.

그만큼 김민상은 중소기업자들의 원수가 되어 시대의 아픈 기억을 끄집어내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김민상은 최근 드라마 '빅포레스트', '오늘의탐정' 과 영화 '협상'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만큼 이번 영화 '국가부도의 날' 에서도 그의 연기력을 입증 하였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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