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포스터

 영화 '샷 콜러'가 화제다.

'샷 콜러'는 영화 '스니치'로 북미 오피스 1위를 기록한 릭 로먼 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유명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제이미 라니스터 역으로 출연, 묵직한 존재감을 빛내며 많은 팬을 얻은 니콜라이 코스터-왈도와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넷플릭스 드라마 '마블 퍼니셔' 등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은 존 번탈이 주연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 팬들 사이에서 '필수 관람 영화'로 불리는 '나이트 크롤러' '위플래쉬'를 제작한 볼드 필름이 제작을 맡아 대중성, 연기력,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이 감옥에서 주도권은 나한테 있다!"라는 영화 '샷 콜러' 포스터 카피는 어두운 감옥 속에서 벌어질 주도권 쟁탈과 그들 사이의 사투를 짐작케 하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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