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낙동강유역환경청 2017회계연도 낙동강수계관리기금 종합성과평가에서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 ‘환경기초시설 운영’ 등 3개 부문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42곳 관리청을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평가를 실시하고 최근 양산시를 ‘매우 우수’ 관리청으로 기관 표창했다. 이에 따라 시는 기금지원액 증액과 선진사례 연수,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받게됐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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