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마지막 미개발 신도시로 원도심 접근성이 좋고 지역 내 생활 인프라 조성도 활발해 주거 편의↑ 

북위례(위례신도시 북쪽)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 지역은 행정구역 대부분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해 송파 일대에 이미 조성이 완료된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신사~위례선 연장선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예정으로 원도심 접근성 향상도 기대돼 생활 편의가 매우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교통망도 풍부해 주변 비즈니스 지역 등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연면적 15만 9798㎡에 트레이더스몰과 전문매장, 영화관 등이 갖춰져 있는 ‘스타필드 위례’가 12월 완공될 예정이며 위례신도시의 핵심시설로 불리는 ‘트랜짓몰’도 자리해있다. 주거 가치가 좋아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북위례 지역에 집중된다.

위례신도시는 서울의 마지막 미개발 신도시로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신도시나 택지지구와 같은 대규모 개발지에서의 첫 분양은 대개 후속 분양 단지 대비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돼 가격 경쟁력이 좋고, 프리미엄 형성의 기대감도 크다. 이에 북위례 지역 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거여.마천뉴타운 개발 등 지역 내 개발 호재도 예정돼 지역 부동산의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군부대 이전도 완료돼 아파트 17개 단지에 1만 2,758가구가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되는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 북위례 더케렌시아300 투시도

이런 가운데 위례신도시 북위례권의 첫 번째 주거용 오피스텔이 분양에 돌입해 화제다. 북위례 ‘더 케렌시아 300’이 그 주인공이다. 이 오피스텔은 주거 편의가 탁월한 설계와 풍부한 주변 생활 인프라, 교통망을 갖춰 호평 된다.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개발 호재에 따른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오피스텔로, 희소성도 높아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과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일대에 걸쳐있는 지역에 자리한 북위례 소형 오피스텔 더 케렌시아 300은 지하 4층~지상 12층, 전용면적 23~29㎡ 300실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 1층과 2층에는 연면적 2598㎡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41실이 들어서며, 지상 3층~12층에는 오피스텔이 마련된다. 지하 4층~지하 1층에는 주차장이 조성돼 넓고 쾌적한 주차 공간을 선사한다. 

10실은 전용 29㎡, 투룸형 구조로 공급 예정이다. 나머지 290실은 1.5룸으로 공급된다. 원룸에 나무 소재의 중문을 무상으로 설치해 독립적인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대개 원룸은 출입문을 열면 실내가 훤히 들여다보여 사생활 보호가 어렵지만, 이 오피스텔은 중문을 통해 마치 투룸과 같은 생활 공간을 제공한다. 테라스 설계가 적용돼 추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일부 객실도 마련된다. 2.5m의 천정에 우물천정을 적용해 천정을 2.6m까지 높여 개방감도 더했다. 외관에는 특화된 디자인을 도입,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대규모 수변(호수)공원이 오피스텔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조성될 계획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업무시설용지 7개 블록을 도보로 통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한 오피스텔로, 직주근접의 조건을 갖춰 직장인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근로수요 등 배후수요가 탄탄해 공실 발생 위험이 적은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더 케렌시아 300 오피스텔은 주변 교통망도 풍성하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거여역을 통해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대표 비즈니스 지역으로 진출입이 매우 용이하다. 3호선 오금역이 거여역에서 지하철로 두 정거장으로, 3호선 환승 시 강남으로의 이동이 매우 수월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 IC,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가 단지 가까이를 지나 차량을 이용하기도 좋고, 위례신도시 트램 조성도 예정돼 지역 교통 편의가 매우 우수하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송파구 방이동에 자리한다. 전문 상담사가 배치돼 방문객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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