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길 울산시태권도협회 원로가 10일 울산시체육회 회의실에서 태권도 우수 꿈나무선수들에게 체육장학금을 전달했다.
최영길 울산시태권도협회 원로가 10일 울산시체육회 회의실에서 태권도 우수 꿈나무선수들에게 체육장학금을 전달했다.

울산 최초의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인 최영길 원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체육 우수꿈나무 6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최 원로는 “선수로서 근성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격려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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