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와 공동으로 11일 울산롯데시티호텔에서 ‘울산지역의 일·생활균형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간 MOU 체결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지청장 김종철)은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회장 유기석)와 공동으로 11일 울산롯데시티호텔에서 ‘울산지역의 일·생활균형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간 MOU 체결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업무협약은 (주)극동 등 울산소재 20개 기업이 참여해 대한민국의 워라밸 직장문화를 선도하는 울산이 되고자 하는 의지에서 마련됐다.

또 이날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남구도시관리공단, 울산시노인복지관, (주)위더스, 울산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등 5개사가 일·생활균형 분야 기업별 추진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울산고용지청은 이날 나일플랜트, 삼두종합기술, 한신엔지니어링, 페달링(주), 정진오토, 무림피앤피 등 6개 기업을 하반기 청년고용정책 도입 우수사업장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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