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캡처

 마마무 화사 의상논란이 화제다.

지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 in JAPAN'에서는 마마무 화사가 솔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가운데 그녀의 의상이 논란이 된 것. 

이날 마마무는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WORLDWIDE FANS: CHOICE TOP10)'과 '페이보리트 보컬 아티스트(FAVORITE VOCAL ARTIST)' 2관왕을 수상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마마무는 "오늘 마마에 처음 왔다"라며 "너무 영광스럽고 10주년이라고 들었는데 기념적인 날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이 상은 우리 팬들과 스태프, 회사 식구들이 함께 받아야 하는 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마무는 수상 기념으로 멤버들 개개인의 무대를 꾸몄고, 화사는 '주지마'가 나오자 등장했다. 

특히 화사는 가슴이 강조되고 엉덩이 절반 이상이 보이는 레드톤 의상으로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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