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욱 서예가가 광개토대왕 비문 앞에서 안중근 의사의 좌우명 어록인 ‘견리사의 견위수명’’과 ‘국가안위 노심초사’ 글귀를 쓰는 서예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서예가 김동욱씨는 12일 경기도 고양시 광개토대왕 비문 앞에서 안중근 의사의 좌우명 어록인 ‘견리사의 견위수명’(이익을 보면 의를 생각하고,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목숨을 바친다)’과 ‘국가안위 노심초사’(국가의 안위를 걱정하고 애를 태운다) 글귀를 대형 광목천에 써내려가는 서예퍼포먼스를 했다.

▲ 서예가 김동욱씨는 12일 경기도 고양시 광개토대왕 비문 앞에서 안중근 의사의 좌우명 어록인 ‘견리사의 견위수명’’과 ‘국가안위 노심초사’ 글귀를 대형 광목천에 써내려가는 서예퍼포먼스를 했다.

퍼포먼스는 하명희(광개토대왕 사물놀이 단장) 선생과 2인1조로 진행했으며, 30여명의 사진작가와 함께 촬영대회도 가졌다. 

쌍산은 이날 행사 전 말을 타고 입장해 주목을 받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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