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와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는 13일 중구 구청장실에서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울산 중구와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는 13일 중구 구청장실에서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중구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일자리청책에 반영하고,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중구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한 우수한 인재를 알선·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또 기업의 인력채용 전담 관리를 통해 지속적·체계적인 사후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는 직원 모집 시 ‘중구 일자리지원센터’와 협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구 구민을 우선 채용토록 노력한다.

특히,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분야와 취약계층 복지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현하기로 하고, 협약식 직후 하동식 본부장이 중구 지역 내 저소득층을 지원에 써달라며 사회공헌기금 2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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