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은 울산화력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면서 품행이 바르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총 287명에게 지원된다. 중학생 146명에게는 1인당 50만원, 고등학생 141명에게는 1인당 70만원이 지원된다.
울산화력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일환으로 올해도 교육환경개선사업(1억6000만원), 체육꿈나무 육성(2600만원), 개운백일장 개최(1700만원), 울산화력본부와 함께하는 영어캠프(3800만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김봉출기자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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