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장 배추를 절이는데 사용된 소금은 (주)한주에서 직접 생산한 국산 정제소금을 사용했다.
한주는 “김장김치 맛의 근본은 소금인데, 국산 순수 자연소금인 한주소금으로 김장 김치를 담가 깔끔한 맛과 깨끗함이 특징이라며 소외 받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한 든든한 김장김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한주 임직원과 가족들이 손수 담근 김장 김치는 불우이웃 자매결연가정과 사회복지단체 ‘함께하는 사람들’과 ‘밝은미래복지재단’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각각 전달됐다.
이선규 (주)한주 대표는 “이번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나눔 행사를 계속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