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음식은 물론 다양한 음식에 어울리는 연태고량주! 연태고량주(烟台高粱酒) 는 중국 산둥성 동북부에 위치한 옌타이 지역에서 유래한 술로, 특유의 과일향이 일품이다.

6000년 넘는 동안 5000여종의 술이 등장한 중국의 역사에서 연태고량주를 중국술로 최고라 자부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입에 머금으면 알코올 기운으로 입안이 뜨거워지며 위장에서 식도 끝까지 34.2도의 독주로 타들어가는 듯 하지만 이어지는 중국 특유의 과일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은 고군분투하는 현대인들의 속을 화끈하게 달래주며 달콤함을 선사한다.

나이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량주들 사이 단연 판매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연태고량주(연태구냥)가 이제 중국집에서만 즐기는 것이 아닌 가까운 편의점 세븐일레븐 에서 손쉽게 구매하여 즐길 수 있다.<유사품주의>

(좌)인창무역 포러스 서남석 대표 와 (우)가바무역 박용식 대표

세븐일레븐 공동입점을 위해 노력한 인창무역 포러스 서남석 대표와 가바무역 박용식 대표는
“중국집이나 양꼬치 음식점에서만 찾을 수 있는 연태구냥(연태고량주)을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세븐일레븐 입점을 위해 노력 하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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