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은정

외모만큼이나 마음도 착한 천사 같은 배우 신은정이 추운 겨울 마음의 온도를 높일 수 있는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미생’(tvN), ‘워킹 맘 육아 대디’(MBC), ‘솔로몬의 위증’(JT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MBC) ‘도둑놈, 도둑님’(MBC) ‘무법 변호사’(tvN) 등 수 많은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할 뿐만 아니라, 연극 <킬 미 나우>를 통해 깊은 연기 내공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등 명품 연기력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천상 배우’ 신은정이 추운 겨울 따뜻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은정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요즘,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인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눔과 도움의 정성으로 이웃을 위한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 앞장섰다. 바로, 생활이 어려운 고령층, 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현실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공익광고를 촬영한 것.

연탄 나눔 봉사와 공익 광고를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도시빈민, 달동네, 산간벽지, 농어촌 등 에너지빈곤층에 사랑의 연탄을 나누는 사회복지법인으로 현실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주는 곳이다.

이날 배우 신은정은 전날 밤늦게까지 드라마 촬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일 추운 날씨 속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공익 광고 촬영과 봉사활동 참여에 있어 누구보다 밝은 긍정 에너지로 현장에 함께 한 사람들을 독려하며 이끌어가고, 잘 마무리하는 등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는 후문.

한편, 신은정은 12월부터 진행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진추하가 돌아왔다’(극복 송진 / 연출 성도준)에 배우 최귀화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스테이지 2019’는 신인작가들의 데뷔무대로 의미 있는 tvN 단막극 프로그램이다. 이중, 내년 초 방송 예정인 ‘진추하가 돌아왔다’는 가족을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한 40대 중년이 된 남자가 어린 시절의 좋아한 외국 가수의 소식을 접하고, 그로 인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중, 신은정은 남편 임헌식(최귀화 분)과 시어머니(성병숙 분)를 살뜰히 챙기는 누구보다 가정적인 착하고 대범한 아내 유정희 역을 맡아 이번에도 깊은 연기 내공으로 안정적인 연기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리는 혼신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외모만큼이나 마음도 착한 천사 같은 배우 신은정이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함을 알리는 공익 광고에 참여한 것은 물론, 직접 연탄봉사에 참여하는 등 올 한 해를 따뜻하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천상 배우’ 신은정이 ‘유정희’ 역으로 완벽 변신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진추하가 돌아왔다’는 100%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마치고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초 방영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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