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모델 출신 신예 정민규

슈퍼모델 출신 신예 정민규가 ‘연애 플레이리스트,’ ‘에이틴’으로 10대, 2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컨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신작 '브로젝트'의 주인공 한도윤 역에 캐스팅됐다.

‘브로젝트’는 플레이리스트에서 선보이는 첫 웹무비로 기존의 연애물에서 벗어난 추리극으로 학구열이 높기로 유명한 강남의 학원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10대 연애, 멜로물로 유명한 플레이리스트에서 야심 차게 준비하는 첫 느와르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정민규는 극중 ‘한도윤’ 역을 맡아 열연한다. 도윤은 장난스러운 눈빛에, 극강의 멍뭉미를 장착한 애교남으로 수많은 여자들의 워너비지만, 오직 가람 (배우 우진경분)에게만 관심을 보이는 남자다. 극중 도윤과 가람은 극강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두 주연배우가 모델 출신 배우라는 점이 이목을 끈다. 

배우 정민규는 재능tv ‘남자 사람 친구 14일'과 xtvN '복수노트2'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한 스튜디오 온스타일의 디지털 드라마 ‘통통한 연애’에서 10대 여성팬들의 엄청난 환호를 모았다. 특히 그는 화장품, 의류 등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는 등 육성재+옹성우를 닮은 훈훈한 비주얼과 연기력을 겸비한 신예 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브로젝트’는 오는 12월29일, 30일 플레이리스트의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 TV등에서 공개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