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울산문예회관 공연
10회째를 맞은 이번 연주회는 연말연시에 걸맞는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지휘자 김진식이 지휘를 맡으며, 중구소년소녀합창단, 울산영재키즈합창단, 울산영재청소년오케스트라가 특별출연한다.
남구 소년소녀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아이들이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꿈을 키움으로써 향후 울산의 문화 발달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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