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는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엄 호텔 국도 지하 1층에서 수도권 국내여행사 17곳의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달빛마저 반해버린 울산 중구’라는 주제로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는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엄 호텔 국도 지하 1층에서 수도권 국내여행사 17곳의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달빛마저 반해버린 울산 중구’라는 주제로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중인 울산 중구를 수도권 지역에 알려 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중구에는 태화강지방정원과 십리대숲, 태화강 떼까마귀 군무, 함월루 중구 야경조망 등 다양한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갖추고 있다. 또 다양한 조형물과 문화, 공연, 체험이 공존하는 아틀리에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지속하고 있다.

중구는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2019 주요 관광정책과 2019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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