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중인 울산 중구를 수도권 지역에 알려 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중구에는 태화강지방정원과 십리대숲, 태화강 떼까마귀 군무, 함월루 중구 야경조망 등 다양한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갖추고 있다. 또 다양한 조형물과 문화, 공연, 체험이 공존하는 아틀리에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지속하고 있다.
중구는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2019 주요 관광정책과 2019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