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콜릿 제품이 해외에서도 상품을 주문하고 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배송서비스를 19일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1일, 인기를 몰고 온 “NCT재현 무스탕”은 해외 거주 고객들의 수많은 구매요청이 늘면서 해외에서도 콜릿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외배송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는 Qoo10(큐텐) 웹사이트를 통해 상품 주문부터 해외배송 접수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우선적으로, 배송가능한 상품인 라이더자켓, 무스탕, 롱무스탕 등이 있으며, 다른 상품들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국가별 해외배송 가능한 무게 및 배송기간이 상이하기 때문에 주문 전 정확한 정보 체크가 필수다.

서비스 가능지역은 일본, 중국, 호주, 캐나마, 영국, 미국 등 아시아 태평양 전역과 중동지역 및 유럽, 북미, 남미 지역을 포함한 총 30개국 이상이다.

콜릿 관계자는, “해외 거주 고객이나 해외로 선물을 보내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외배송 서비스를 실시한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해외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및 접촉도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현재, 미국, 중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많은 주문이 들어오고 있는 상태이며 큐텐(Qoo10)의 다양한 쿠폰을 통하여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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