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은 부산대 박영민·이승구 학생의 ‘주택재개발사업 해제구역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의 적용’과 같은 학교 박혜인 학생의 ‘울산시 소방서비스의 공간적 형평성 및 노령인구의 구조·구급 취약지역 분석’에 주어졌다.
장려상은 울산대 김규민·엄희지·조현정·유준화·백재우 학생의 ‘수소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울산의 전략’과 울산대 곽동근·김희재·백경온·사공명·최호영 학생의 ‘체험과 경험을 중시하는 20대를 위한 체류형 관광 제안’이 채택됐다. 우수상에는 200만원, 장려상에는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됐으며, 시상에 이어 울발연 연구자들과 각 논문에 대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최창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