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집 두권 동시발간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올해 실시했던 특별기획전과 국제학술대회의 내용을 정리해 두 권의 책으로 각각 발간했다. 대곡천 암각화군과 한반도 선사인의 삶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이를 세계 속 암각화와 견주어 비교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해가지지 않는땅-백해의 암각화>는 현재 암각화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백해의 암각화’ 전시내용을 담고있다.

<고래와 바위그림 Ⅱ>는 지난 10월 울산에서 열린 국제학술심포지엄의 내용을 정리하고 보충한 학술서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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