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예가 김동욱씨가 22일 진하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 아름다운 우리의 섬 독도 오래 오래 보존하자’ 주제로 서예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서예가 김동욱씨는 22일 새벽 울산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 아름다운 우리의 섬 독도 오래 오래 보존하자’ 주제로 서예 퍼포먼스및 사진 찰영 대회를 진행했다.

50여명의 사진 작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씨는 길이 40m크기 광목천에 독도 사랑의 정신을 문자 예술을 통해 국민에게 알렸다. 

▲ 서예가 김동욱씨가 길이 40m크기 광목천에 독도 사랑 정신을 문자 예술을 통해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독도사랑예술인 연합회를 창립, 12년째 회장직을 수행학 있는 김씨는 독도 현지 행사23회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100여회 독서 관련 행사를 개최하며 문화예술로 독도 지킴이 역활을 해오고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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