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단막극 ‘#좋맛탱:좋은 맛에 취하다’의 레인보우 노을

24일 방송된 tvN 단막극 ‘#좋맛탱:좋은 맛에 취하다’(이하 #좋맛탱)’에 출연한 레인보우 출신의 노을이 극중 정충남의 친언니 정서현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좋맛탱’에서 오랫동안 못보고 지낸 친자매의 모습을 충남 역의 김향기와 서현역의 노을이 그려냈다. 극 중 까칠하면서도 친동생을 챙기고 사회에서는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자아냈다. 

또한 극 중 카페 훈남 사장 대영(김성규님)과의 키스신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첫 드라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안정적인 캐릭터를 그려내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앞으로의 배우 활동에 기대가 된다.

한편, '좋맛탱'은 충남 서산에서 상경한 새내기 정충남과 연남동 토박이 이연남이 만나 벌어지는 디저트처럼 달콤한 스무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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