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성훈

고아원 출신의 가수라고 당당히 밝힌 가수 신성훈이 오늘 오전 9시20분 CTS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고아원 출신 가수라는 사실을 당당하게 밝혔다.

이날 보육원생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생생하게 전했다.

간중하던 이야기중에 가장 충격적이였던 ‘보육원 생활 당시 매일 새벽5시에 일어나서 강압적으로 예배를 보고 성경구절 6구절을 외워야 아침 식사를 할 수있다.

24년을 그렇게 살아왔다’ 며 끔찍했던 생활을 고백했다.

또한 폭행도 서슴치 않게 당했다는 사실까지 고백해 더욱 더 충격을 궜다.

양쪽 귀가 고막이 터질때까지 폭행을 당해 양 쪽 귀를 잃을 뻔했고, 얼른 오른쪽 뺨에 피과 고름이 뭉쳐서 피와 고름이 고여 피부에 착생이 돼서 큰 흉터까지 생겼다고 보는 시청자들에게 가슴아픔 사연을 고백했고, 이 모든 순간을 잘 견뎌 온건 오직 하나님의 기도로 이겨내왔다고 고백했다.

한편 내가 매일 기쁘게는 본방 12월 26일, 09시20분 이며 재방은 12월 27일 목 18시, 삼방 1월 1일 화 25시20분(새벽01시2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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