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배우 이예은 / 사진 제공 : MADA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이예은이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마다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 배우 이예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보이스, 액션 연기까지 겸비한 배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예은은 영화 ‘독전’에서 ‘블랙머플러’로 출연하며 강승현과 임팩트 있는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공 무술 10년의 공인 3단 이라는 경력을 증명하듯 대역 없이 고난이도 액션 연기를 소화해냈고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신인배우 이예은 / 사진 제공 : MADA엔터테인먼트

또한 2015년 OCN ‘실종느와르M’의 6화의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우울한 감정을 신인 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tvN ‘K2’, 영화 ‘그랜드 파더’, ‘경성학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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