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에서 활동중인 웹툰작가 성화진 씨가 27일 시청에서 울산의 도로명을 알기쉬운 스토리텔링그래프를 웹툰으로 제작한 공로로 시장 표창패를 받았다. 임규동 기자

김미영 울산시청 토지정보과 새주소담당 주무관은 “성화진 작가는 도로명과 함께 도로명에 얽힌 울산의 문화,  역사, 환경 등 다양한 울산의 참모습을 특유의 섬세함과 정확한 고증을 거쳐 시민들에게 알렸다”라고 말했다.

▲ 책으로 발간된 도로명 홍보사업의 웹툰

한편 울산시는 이 도로명 스토리텔링 웹툰을 책으로 엮어 각급 학교와 문화관광해설사 등에 배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