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수현

핵인싸 노래로 일컬어지는 가수 윤수현의 ‘천태만상’ 노래가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 차트 역주행 초대박곡으로 인정 받았다.
     
윤수현의 ‘천태만상’은 차트 코리아가 주관하는 KBS, MBC, SBS를 비롯 전국의 공중파 방송을 모니터 집계한 차트 ‘주간 성인가요 TOP100’에서 12월 4째주, 5째주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한국가요강사협회 인기가요 BEST 50’ 차트 1위에 오르며, 중장년층들이 가장 배우고 싶은 노래로 그 인기를 입증, 더불어 ‘고속도로 하이샵 인기가요 BEST 50’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총 3관왕을 차지했다.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2018 ‘MBC 방송연예대상’ 티저영상에는 전현무와 승리가 ‘천태만상’을 개사하여 부르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배틀 그라운드 패러디송으로, KBS 특집생방송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는 시장이름으로 개사되는 등 각종 매체마다 ‘천태만상’을 개사하여 사용할 뿐만 아니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세대에 걸쳐 가수 윤수현의 ‘천태만상’ 안무와 노래를 똑같이 따라하는 커버영상들이 SNS에 쏟아지고 있다. 

 

현재, 유명 BJ 채널에서 윤수현의 ‘천태만상’을 커버한 한 중학생 소녀의 영상과 윤수현 본인이 출연한 영상의 조회수는 총 2250만회를 돌파, 이외에도 한 초등학생의 영상도 수일만에 60만회를 넘기는 등 ‘천태만상’을 부르면 무조건 조회수를 보장받는다는 속설이 생길 만큼, 초대박 역주행 곡으로 인정 받고 있다. 

라임이 돋보이는 재미있는 노랫말, 흥겨운 멜로디와 리듬을 가진 가수 윤수현의 ‘천태만상’은 새로운 트로트 랩 장르로써 이러한 초대박 행진에 이어 가요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곡으로 인정 받고 있다. 이에 가수 윤수현의 돋보이는 예능감이 극대화되어 시간이 갈수록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더욱 ‘천태만상’의 힘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 '꽃길', 남진씨와의 듀엣곡 ‘사치기사치기’ 곡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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