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지난 29일 울산공항을 초도 순시했다.

손 사장은 취임 후 ‘현장중심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하고 “안전은 국민복지의 최우선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손 사장은 이날 여객청사와 종합상황실, 소방구조대, 활주로 등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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