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추화정 '실컷' /사진 제공: 아이컨텍컴퍼니

신예 가수 추화정이 짙은 감성을 담은 발라드 신곡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추화정은 지난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싱글 ‘실컷’을 발매했다.

추화정의 신곡 ‘실컷’은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녹인 곡으로, 추화정 특유의 아름다운 미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 절제된 감정 표현이 곡의 애절함을 더했다.

신곡 ‘실컷’은 이별 후의 감정을 담은 현실적인 가사와 추화정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제대로 자극하며, 올 겨울을 물들이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떠오르고 있다.

추화정은 “아직 내 이름을 건 앨범 발매가 실감이 나지 않는다. 간절했던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며 “‘실컷’은 겨울에 어울리는 애절한 발라드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리며, 많이 찾아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화정은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 ‘8등신 이선희’로 출연, 뛰어난 보컬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각종 브랜드의 광고 모델 활동과 대만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는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전도유망한 신예임을 입증했다.

한편 추화정의 솔로 데뷔 싱글 ‘실컷’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