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트로트 디바 '수빈'

신예 트로트 디바 “수빈”2018년을 마무리하는 소감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차세대 트로트 여신 수빈 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마지막 날  올한해 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소중하고 감사한 분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또한 기쁘고 즐거운 날이 유독 많았던 한해였어요!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주변에 좋은 친구들과 가족, 지인이 있었기에 그 시간을 힘들지 않게 잘 지나온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지난 날을 되돌아봤다.

수빈은  이어 "저에게 이런 트로트 가수 꿈을 향해 아낌없는 지원 해주신 대표님과 회사식구들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금 보다 더 열심히 잘~ 해서 2019년에는 더욱 성장하는 수빈이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며 팬들에게도  아직  서툴고 부족한점도 있지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조금씩 성장하고 성숙해지도록 노력할게요! 여러분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19년 새해 복 많이으세요. HAPPY NEW YEAR. 올해에도 부족한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수빈은 데뷔곡 ‘짜릿찌릿’으로 활동중이며 막강흥부자 제2의 홍진영 이라는 수식어가 붙을정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