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는 2일 행정본관 5층 강당에서 오연천 총장을 비롯해 교무위원과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울산대학교는 2일 행정본관 5층 강당에서 오연천 총장을 비롯해 교무위원과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교직원들은 서로 악수와 덕담으로 인사를 나눈 뒤 교가를 부르며 기해년(己亥年) 새해 각오를 다졌다.

오연천 총장은 신년사에서 “매년 새해를 맞이하듯이 매년 조직의 존재가치를 높이는 것이 우리의 책무와 자부심의 근원이다”며 “한마음이 돼 주인정신을 발휘할 때 우리 조직은 희망과 전진의 한해를 계속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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