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밤®

가르시니아 다이어트 보조제인 오리밤®이 올해로 탄생 9주년을 맞이했다. 이 가르시니아 보조제의 누적생산량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총 7만여 병을 기록했다.

근래의 경제발전과 더불어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비만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기 시작했다. 비만은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비만은 당뇨병, 동맥경화증, 심장병, 고혈압, 통풍 및 암 등의 발생 위험도를 높인다. 이에 따라 비만치료를 위한 식사요법을 위한 “다이어트식품”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다이어트식품은 시기적인 조류나 유행 등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이런 다이어트식품의 라이프사이클은 짧으면 몇 개월 ~ 길면 3년 정도로 다른 품목과 비교해 짧다. 연도마다 다른 다이어트 식품들이 유행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2011에 덴마크 다이어트 식단, 2014년도에 렌틸콩 다이어트, 2016년도에 카카오닙스 다이어트, 2017년에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이 각각 유행했다. 전술했듯이 다이어트식품은 시대의 유행 및 조류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독특한 성향을 가지고 있기에 오랫동안 함께 한 오리밤 같은 제품은 매우 이색적인 모습이다. 

오리밤®이 이처럼 긴 생명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아낌없는 함량에 의해 소비자들이 다이어트의 도움이 되는 것을 보고 다시 찾기 때문이다. 오리밤®은 섭취한 당분이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 따라서 콜라, 사이다, 과자, 아이스크림 처럼 첨가당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군에서 인기가 높다.

기트리닷컴의 조선기 연구원은 2010년부터 오리밤® 가르시니아의 연구에 참여했다. 그는 “매번 생산할 때 마다 고객 의견을 공경하며 반영했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차이라도 고객님들은 아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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