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주민참여단은 이날부터 12월31일까지 12개월 동안 남구지역 불법 주정차 민원다발 지역에 배치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2시간동안 주택가, 학교 주변, 이면도로, 교통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밤샘주차 계도 및 단속 활동을 벌이게 된다.
남구는 주민의 보행권 확보와 등하교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병행함으로써 민원을 해소하고 더불어 주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차형석기자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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